반응형 일상/취미생활5 젤리몬의 왕 초보 낚시 : 포천 용담낚시터, 대물터? 젤리몬의 왕 초보 낚시 : 포천 용담낚시터, 대물터? 안녕하세요.저번 주도 어김없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저번 주에는 너무 피곤해서 안 가려고 했으나, 포천 끝자락에 토종 붕어 대물터가 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사실 낚시보다 먹으러 갔어요.행~~~~~~~~벅 이번 낚시는 낚시보다는 그냥 먹고 즐기고~휴식하고, 그렇게 다녀왔어요. 목요일부터 3-4시간만 자고 일하고 반복하다가토요일에 좀 쉬나 했더니결혼식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서 준비해야 하고,중간중간 업무 보고,또 결혼식 시간과 강의 시간이 겹쳐서후다닥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달리는 차 안에서 두 시간 동안 강의 듣고,때문에 예랑이는 혼자 입 꾹 다물고 두 시간을 운전했어야 했어요. ㅋㅋㅋ 피곤 피곤 왕 피곤 잠은 정말 보약인 것 같아요. 아 그리고 .. 2020. 11. 24. 젤리몬의 왕 초보 낚시 : 환절기 초원낚시터 짬낚시 조행기 젤리몬의 왕 초보 낚시 : 환절기 초원낚시터 짬낚시 조행기 안녕하세요.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모르겠어요. 벌써 가을의 끝자락에 다 닿았네요.이제 바람도 제법 차갑고, 입질도 줄어들어서 슬슬 낚시는 접어야 하나 했는데겨울 낚시는 또 겨울만의 매력이 있겠죠?!너무 궁금해요!! 약간 이런 느낌일까요? 낚시라는 취미를 가지게 되면서 가장 좋은 점은주위 풍경을 많이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사실 바쁘게 살다 보면 주위 둘러볼 여유가 많이 없었는데낚시 가면 그렇게 시간도 잘 가고 주변도 돌아보게 돼요.전에는 당연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감동으로 다가오는 순간이 있습니다.저한테는 자연 풍경이 그랬던 것 같아요.아 그리고 요즘 낙엽도 너무 예쁘게 물들었어요!!어머니들이 왜 그렇게 꽃 구경 가고 풍경 사진 촬영하고.. 2020. 11. 3. 젤리몬의 왕 초보 낚시 : 양평 수곡 낚시터 젤리몬의 왕 초보 낚시 : 양평 수곡 낚시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낚시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낚시 다녀온 건 아니고 꾸준히 다녔어요. 전에 소개했던 금곡 낚시터 기억하시나요? 그곳은 주말에 이벤트를 정말 많이 하고, 손맛도 좋아서 파주에 있는 낚시터 중에서도 가장 많이 갔는데요, 가면 주로 오시는 분들은 계속 보이고, 연인들도 많이 오는 것 같아요. (화장실은 좀 불편함) 저는 금곡에서 이벤트로 찌도 받고, 지인이 이벤트로 36낚싯대에 당첨이 되면서, 지인이 사용하던 32대 중 한 개를 선물 받았어요!! 저도 드디어 두 대의 낚싯대로 낚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36대 욕심이 생겨서 지인의 36대도 던져봤는데 오우, 너무 무거웠어요. 저는 딱 32대가 한계인 듯.. 비싼 낚싯대는 더 가.. 2020. 10. 27. 젤리몬의 왕 초보 낚시 : 초보 낚시터 추천 손맛터 파주/양주 근교 초보 낚시 젤리몬의 왕 초보 낚시 : 왕초보의 낚시터 추천 손맛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녀온 낚시터의 리뷰를 남겨볼게요 ! 저는 낚시를 시작한 지 한두 달 정도 지났습니다 :-) 왕왕 왕초보랍니다. 그 한 달 반 동안 다녀온 낚시터는 5군데 이고, 갔던 곳 몇 번 더 가고 그러다 보니 낚시터 별로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제가 다녀온 낚시터 리스트입니다 ! 임진리 / 광탄 / 산골낚시터 / 연곡 / 금곡 두 달 동안 임진리 - 광탄 - 광탄 - 산골낚시터- 광탄 - 산골낚시터 - 연곡 - 연곡 - 금곡 이런 식으로 다녀왔어요 임진리 는 개인적으로 낚싯대 없이 가기도 했고, 너무 잠깐 있다 왔어요 거의 캠핑 위주여서 패스- 광탄낚시터 입어료 : 3만원 ( 청기와라는 낚시 용품점에 가면 입어료 2만5천원 할인권 판매.. 2020. 8. 11. 젤리몬의 왕 초보 낚시 : 낚시 캠핑 입문 및 낚시용품 구입기 젤리몬의 왕초보 낚시 : 낚시 캠핑 입문 및 낚시용품 구입기 저는 원래는 정말 사부작거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쉬는 날 집에서 뭐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 집을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가구 배치하는 것도 좋아해요~ 집에 가벽도 세우고 문도 달고, 제 손으로 방도 만들어 봤어요 ㅎㅎ 그런데 이상하게 코로나 터진 뒤로 우울감이 심하고 집에 있으면서도 사부작거리지 않게 되더라고요!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요즘 힘든 일이 많이 겹쳐서 온 게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정말 한동안은 집에서 뭘 하진 않고 그냥 술만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건강까지 악화가 되고,, 음..다들 힘든 시기잖아요? 이럴 수록 활발하지만 사람은 없는 곳에서 할 수 있고 공기는 좋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 그런 취미가 없을까 생.. 2020.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