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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맥체인성경읽기

[킹제임스 흠정역] 마태복음 1장

by 젤리몬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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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제1장

왕의 계보

(룻4:18-22; 대상2:1-5; 눅3:23-38)

 

 

1 아브라함의 자손이시요,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에 대한 책이라.

2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6 이새는 다윗 왕을 낳고 다윗 왕은 우리야의 아내였던 여자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11 요시야는 여고니야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는데 그 무렵에 그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가니라.

12 그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간 뒤에 여고니야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14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님이 태어나시니라.

17 그러므로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모든 세대가 열네 세대요, 다윗부터 바빌론으로 끌려간 때까지 열네 세대요, 바빌론으로 끌려간 때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세대라.

 

왕이 마리아 에게서 태어남

(눅2:1-7)

 

 

18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심은 이러하니라.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였을 때에 그들이 함께하기 전에 그녀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아이를 밴 것이 드러나매

19 그때에 그녀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므로 그녀를 공개적인 본보기로 삼기를 원치 아니하여 은밀히 그녀를 버리려고 마음먹었으나

20 그가 이 일들을 생각할 때에, 보라, 주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 이르되, 너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말라. 그녀 안에 수태된 그것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1 그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라, 하니라.

22 이제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에 관하여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아이를 배어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들이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번역하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라.

24 이에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천사가 자기에게 지시한 대로 행하여 자기 아내를 취하고

25 그녀가 그녀의 맏아들을 낳을 때까지 그녀를 알지 아니하다가 낳으매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단어 알고 가기

 

성부 : 신앙적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존재론적 측면에서 '성부' 곧 '아버지'가 되신다.

성자 : 성 삼위 가운데 2위이신 예수 그리스도

성령 : 창조주 하나님의 영

정혼 : 새로 가정을 세우기 위한 준비단계로서의 '약혼'을 말하며, 정혼을 하면 결혼 전이라고 해도 순결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 그 당시 정혼한 처녀가 타인에 의하여 수태가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돌로 쳐 죽임 당할 것을 알고 요셉은 조용히 떠나보내려고 배려한 것.

 

임마누엘 :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히브리어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하나님)’, 혹은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임마누엘이라는 단어는 구약성서에서 2번 나오는데(이사야서 7:14, 8:8), 이사야는 유다의 왕 아하스(Ahaz)와 그의 왕실을 구원해줄 아이가 태어날 것이고 상징적으로 이 아이를 임마누엘이라 칭하였다. 그러나 후대의 선지자 미가는 이사야의 임마누엘 예언을 메시아, 즉 ‘이상적인 왕’으로 해석(미가 5:5)하였다.

신약성서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관련지어 《마태오의 복음서》 1장 23절에서는 예수에 대한 상징적 호칭으로 쓰고 있다. 마태오에게 예수님은 메시아인 동시에 그리스도이기도 했으므로 메시아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하여 예수를 임마누엘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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