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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맥체인성경읽기

[맥체인 성경읽기 해설 1] - 7일차(2021.01.06)

by 젤리몬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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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07일 - 7일차 (2021.01.06)

 

창세기 7장 - 마태복음 7장 - 에스라 7장 - 사도행전 7장

 

창세기 7장

 

 

창세기 7장에 나오는 이야기는 심판과 구원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모형입니다. 노아 시대에 홍수로 악한 인간들을 심판하신 하나님은 종말에도 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또한 노아 시대에 방주 안에 있는 노아와 그 가족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은 종말에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을 반드시 구원하실 것입니다.


에스라 7장

 

 

에스라 7장에는 새로운 주제가 나옵니다. 1-6장에서는 성전과 의식이 회복됩니다. 그리고 7장부터는 성전 중심의 종교개혁이 나옵니다. 아론의 16대손 에스라가 이 종교개혁을 주도합니다. 그는 '율법에 익숙한 학자였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였습니다. (6절)

에스라의 종교개혁은 율법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참된 개혁은 건물 등 상징이 회복되는 것만이 아니고 상징의 내용까지 회복되는 것입니다. 즉, 종교개혁의 성공 여부는 사람이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에 순종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

 

 

마태복음 7장에서 산 위의 교훈, 곧 산상수훈이 마무리됩니다. 6장과 마찬가지로 위선과 거짓, 그리고 믿음과 순종에 관한 교훈이 계속됩니다. 위선자는 자기를 돌아보지 않습니다(1-5절). 위선자는 하나님을 향한 진심이 없이 하나님을 위한 행위를 합니다. 심판과 구원이 이루어지는 날에 위선자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는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의 마음과 삶이 반석 위에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은 결코 하찮은 일이 아닙니다.


사도행전 7장

 

 

사도행전 7장은 스데반이 설교한 후 순교당하는 일을 기록합니다. 스데반은 구약을 들어 구속사적인 설교를 합니다. 아브라함, 야곱, 모세, 다윗, 솔로몬 등의 인물과 할례, 홍해, 광야, 성전 등의 상징을 통해 참된 의인 예수님을 전합니다.

또한 지금 유대인들도 성령을 거스르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스데반의 설교로 분노한 유대인들은 마음과 귀를 열어 복음을 듣는 대신 귀를 닫고 돌을 들어 스데반을 죽이기로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심판과 구원이 일어났는데, 세상 나라에서 심판받은 스데반이 하나님 나라에서는 환영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정확히 그 반대로 심판과 구원이 일어날 것입니다.


맥체인 성경읽기 해설1 22-23p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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